[도봉센터] 도봉센터, 요즘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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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승윤 | 일촌공동체 간사

하나. 함께 학습하다 : 회원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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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7일(월) 일촌공동체 도봉센터는 매년 1회 회원분들을 위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1일 나들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회원님들이 지역에서 보다 의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의 ‘회원워크숍’은 지역에서 오래 활동해 오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2015년 회원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뒷풀이 시간까지. 총 4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은 김낙준 선생님(도봉구청 행정지원과)이 열어주셨습니다. 김낙준 선생님께서는 창동지역의 오랜 역사를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내 지역을 잘 아는것, 그 시작은 지역이 생성된 과거를 아는 것에서부터입니다. 창동에 오래 살아오신 도봉 회원님들이지만, 강의를 들으며 “아~ 아!”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배우며 실천하는 회원님들이 새삼 멋집니다.

두번째 시간은 일촌공동체 산하기관이기도 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의 한상진 관장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방아골복지관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점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회원분들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지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역안에서 이렇게 서로 지지하고 지지받을 수 있는 사이. 그 안에서 나오는 ‘힘’이 참 대단합니다.

세번째 시간은 일촌본부 안태현처장님께서 이어나갔습니다. 안태현 처장님께서는 일촌공동체 본부의 가치철학 및 활동을 재미있는 활동을 가미하여 전해주셨습니다. ‘내게 소중한 몇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일촌공동체가 지향하는 사람살이의 가치가 내 삶에 어떻게 녹아들어가 있는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내 활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번째 시간은 .. 맛있는 뒷풀이! 역시(?) 가장 화기애애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웃음끼 있는 대화는 우리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 늘 힘 주시는 도봉의 선배, 김낙준선생님, 한상진관장님, 안태현처장님.. 의미있는 걸음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두울. 2015년 어린이날 차없는거리 행사, 창골한마당 큰잔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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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5일(화) 어린이날입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만끽하시는 분들께는 긴 연휴의 마지막 날 일수도 있겠지요? 일촌공동체 도봉센터는 올해도 여김없이 도봉지역의 전통적인 문화행사인 ‘차없는 거리 창골 대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숲해설’ 부스를 운영했고, 먹거리로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준비했습니다. 전통놀이는 활쏘기, 제기만들기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기만들기는 참가비 500원을 받고 운영을 했는데요, 가족이 함께 30개 이상의 제기를 만들거나 혹은 활쏘기에서 30개 이상을 맞추는 분들께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봤습니다. 전통놀이가 재미있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성공적이었던 것일까요? 많은 아이들이 놀이에 참여해 부스가 시끌벅쩍 했습니다. 숲해설은 참여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한시간 단위로 모이게 하여, 근처 초안산으로 이동해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었는데… 신청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차없는거리 창골대행사는 일촌 도봉센터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준비부터 진행까지. 휴일에도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열정)이 참 멋집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약 2만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지역에서도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참여로 일촌 도봉센터의 활동을 알려낼 수도 있도 있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도봉센터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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