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센터의 겨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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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간 협력사업 종료

윤경훈 센터 장이 참여해 온 2014년 정부 부처간 협력사업- 대안학교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12월로 종료되었습니다. 진도 소포리 벽화 프로젝트에 카자흐스탄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뜨거운 여름 ‘세월호 사건’으로 침울했던 진도주민들로부터 열렬한 응원을 받는  성과가 있었고, 강동 다문화축제의 <세계의 가면> 전시코너에도 일부 작품을 출품하여 약 일만 삼천 명의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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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벽화를 청소년들이 협력하여 제작하는 등의 공공미술 작업은 자신감과 더불어 작업자간의 소통과 조율을 하는 과정에서 큰 교육적 의미가 있을 뿐더러 장애 청소년들이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예술활동입니다. 이제 2015년에는 지역에서 벽화 팀을 꾸리면서 특수학교와 지역 복지관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을 참여시킬 예정입합니다.

 

김장행사

(1차 11월8일/ 2차 11월22일)

올해는 김장 복이 넘친 한 해였습니다. 하남시 일대에서 거둔 배추 1천 포기를 1차 김장작업으로 하였고 다시 2주 후에 서울시농수산유통공사에서 1천 포기 물량을 2차 작업해서 송파지역의 이웃들과 나누었습니다. 주축이 되어 수고해 준 일촌요리청년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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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차량 교체

청소년봉사자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인 법인 승합차의 적산 주행거리가 298,000Km에 이르고 차령도 14년이 경과함에 따라 안전과 유지비 문제로 교체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특별 후원이나 젊은 승합차를 기증해주실 분을 연결해주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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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요리단 소식

2014년 11월 6일 제과기능사 시험에 응시한 드림 셰프 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식기능사 시험에 2명이 이어서 중식기능사시험에 1명이 합격하여 일촌 청년들이 소지한 국가 기능사 자격증은 18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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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가족 힐링 캠프> 운영 참가

농촌지역에서의 자녀 양육을 하는 부모들은 육아정보 부족과 상담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갈증이 많습니다. 특히 교육정보 보다는 아동 심리나 가족화합 등의 차원에서 답답한 부분이 많은데 일촌 송파센터는  장수군 주민생활지원과의 의뢰로 (사)한빛 청소년 대안센터, (사)전통놀이협회, ㈜쏠토 커뮤니케이션즈와 연합하여 1박2일 동안 장수지역 10가정 30명과 함께 놀이, 상담, 미술활동이 어우러진 힐링 캠프를 주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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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 송파센터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아동 청소년 ㅍ로그램 들은 가족과 인간관계의 부재에서 비롯된 인지/ 정서 발달상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솔류션 개발에 힘을 기울이는 동안 센터의 프로그램 운영능력의 함양과 관계기관들과의 연대를 공고하게 발전시켜 준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센터의 향후 비젼인 <성년 장애인 평생교육 센터>의 해법을 도시형 네트워크 대안학교에서 찾게된 것도 일련의 사업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득하게 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5년에는 표준 커리큐럼을 개발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꿈꾸어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지원 사업 종료

올해 5월부터 서울시 여성정책실의 지원을 받아 강동구에서 시행해 온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스토리 텔링-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이 12월 말로 종료되었습니다. 거여 마천 지역에 집중 분포된 송파지역의 결혼이주 여성의 자녀들의 늦된 언어와 인지발달을 위해 시작된 사업은 총 32회 연간 64시간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12월 20일 강동 다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전시회를 가짐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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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공동체 송파센터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난 아이들 중 만 6세~8세의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연령대의 65%에 해당하는 아동들이 발달지체 경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인지/ 언어/ 공감능력을 포함하는 사회성이 동 연령대 아동 평균에 30%이상 상당히 늦는 상황이며 이주여성인 어머니들은 발달장애를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에도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보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동자동 쪽방촌 활동 소식

2014. 11.15 일촌 청년들은 후원기업 직원들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 월동준비활동을 벌였습니다. 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점검과 문풍지, 창틀수리 그리고 방충작업과 청소활동을 중심으로 하루를 보냈고, <식도락>공간에서 일촌청년들이 지역활동가,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식사로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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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서울역 인근 동자동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장애가 있거나 고령이면서 당뇨와 혈압 등 지병에 시달리는 ‘쪽방촌’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밥상을 제공하는 <부뚜막>사업을 실행 중인 지역 활동가들의 지원요청으로 일촌 청년 요리 팀은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반찬 조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장기 경기침체로 인하여 그 동안 <밥상나눔사업>을 지원해오던 기업후원이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촌의 요리청년들은 또 다른 기업들의 후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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