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센터, 9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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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다문화축제 참가소식

 

강동구에서는 시민들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결혼이민자 지원 제도 홍보 및 상담을 위해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에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동구 다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직위원회인 강동 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부터 ‘세계의 음식’ 바자코너에 초청된 일촌 청년들은 ‘로컬 푸드 레몬 고구마 수제 빵’와 하바나의 상큼한 음료 ‘모히또’를 함께 출품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본 바자회 수익금은 10월부터 참여하게 될 <동자동 부뚜막> ‘반찬 나눔 활동’과. 11월부터 벌이게 될 <거여 마천동 결혼이민여성 요리 동아리> 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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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공공 미술 팀은 약 8일간의 작업을 통해 제작한 가면 62점을 강동 다문화축제의 <세계의 가면> 전시코너에 출품하여 축제에 행사 참가한 약 일만 삼천 명의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가면은 일촌 송파센터가 <서울시 여성정책실>과 <문화체육관광부>산하 정부 기관들의 지원으로 실행하고 있는 ‘아트 멘토- 공부방 지원 사업’의 미술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교와 중 고교 과정 대안학교 그리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10일에 걸친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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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행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을 앞두고 두 번째 김장 나눔 행사를 하려 합니다. 11월 13일(금)~14일(토)에 담아서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과 나누려하며 기업체의 자원봉사 신청과 후원금 접수를 10월 25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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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차량 교체

청소년봉사자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인 법인 승합차의 적산 주행거리가 298,000Km에 이르고 차령도 14년이 경과함에 따라 안전과 유지비 문제로 교체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젊은 승합차를 기증해주실 분을 연결해주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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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셰프 1기 한 개 팀이 통일부가 주최하는 ‘통일문화경연대회’의 통일 요리부문에 출전합니다. 통일 이후 북쪽 지역의 어린이, 특히 부모가 남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 고향에 남겨진 아이들의 급식메뉴를 가지고 참가합니다.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원해 주십시오.

 

 

송파 <한빛 청소년축제> 참가

(사)한빛 청소년 대안센터와 송파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협력활동을 해 온 일촌 송파센터는 그동안 서울시 ‘청소년 휴 카페’ 프로젝트에서 직업체험활동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제 국가자격증을 갖춘 전문 요리 팀으로 성장한 <드림셰프1기>와 <2기>는 9월 14일 성내천 물빛 광장에서 치러진 제2회 청소년 축제에 초청받아 그동안 재능봉사를 통해 인정받은 제빵실력을 발휘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또래친구들에게 자기 꿈을 찾고 키워가는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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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 송파센터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청소년 요리교실>은 최초 문정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스스로 밥상을 차리는 아이들’이란 목표로 시작하였으나 취지에 공감한 한 기업체의 꾸준한 지원에 힘입어 이제는 ‘나의 재능으로 남을 섬기는’ 청소년 재능기부 활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4년 동안 총 다섯 기수에 걸쳐 87명의 청소년들이 수료하였으며 국가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청년로커보어 세계대회’ 동상수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학교 안 밖의 또래집단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며 지금은 일촌공동체의 이념인 <사회적 가족 맺기>운동의 보배가 되었습니다.

 

아트 멘토-공부방 지원 사업 소식

올해 5월부터 서울시 여성정책실의 지원을 받아 강동구에서 시행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스토리 텔링-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송파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거여 마천 지역에 집중 분포된 송파지역의 결혼이주 여성의 자녀들의 늦된 언어와 인지발달을 위해 마천2동 주민조직의 요청을 받아 서울시 임대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확대 시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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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학생이 전체의 1%가를 넘어섰다는 신문보도(2014.9.24 조선일보)가 있었습니다. 인지발달의 기초조건이 언어발달임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가정에서의 언어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학업에 적응하기 어려워 인터넷중독이나 공교육 중도탈락 등으로 주류사회 편입의 기회를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의 그림은 현재 수업중인 다문화가정 8세~12세 아동들의 작품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그림들에서 무엇을 보십니까? 감정을 생각으로 그리고 생각을 논리로 논리를 언어와 다른 표현 방법으로 표출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부모와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표현영역의 전반에 걸쳐 지도가 이뤄지는 스토리 펠링 수업은 다문화가정 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과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도 상당한 유익함이 있습니다. 일촌공동체 송파센터가 추구하는 아동문제의 해결방법으로 채택한 이유입니다.

 

Hot Issue

동자동 쪽방촌 밥상 나눔 활동 참여

서울역 인근 동자동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장애가 있거나 고령이면서 당뇨와 혈압 등 지병에 시달리는 ‘쪽방촌’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밥상을 제공하는 <부뚜막>사업을 실행 중인 지역 활동가들의 지원요청으로 10월부터 일촌 청년 요리 팀은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반찬 조리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섬기고자 하는 송파지역 독거인과 동자동 쪽방촌 식구들은 공통적으로 노약자가 대부분이어서 지병을 고려한 표준식단의 제정이 필요한데 따라 일촌청년들의 역량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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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결혼이민 여성 요리 교실

결혼이주 여성들이 겪는 커다란 적응과제중의 하나인 우리나라 음식조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회의 요청으로 한식가정요리 교실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경훈 일촌송파 센터 장과 청년 요리 팀 연구 반, 그리고 성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경로당에서 오는 11월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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