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고발
일상을 함께함에 대한 다짐
이웃의 고통에 대한 연대
지난 7월 중순, 인천연희감리교회(담임목사 조경열)에서 사회적 일촌 운동과 사회복지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9일(화) 부터 23일(화)까지 '현대사회와 사회복지', '지역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사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봉사 설계' 등 총 다섯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돌보며, 뜻 있는 일을 계획하고 있는 인천연희감리교회의 사회봉사부 성도님들의 진지한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사)일촌공동체 이래경 회장님
특히, 일촌공동체 이래경 회장님은 첫번째 강의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교회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족을 이루고 서로 돕는 활동을 제안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연희감리교회가 위치한 인천 서구에서도 사회적 가족 운동이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 일촌공동체에서는 사람, 지역, 관계 중심의 공동체 사회를 지향합니다.